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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인명구조업무 유공자에게 감사장 수여[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지난 5일 추석연휴 기간 해상투신자 구조와 전복선박 승선원 구조 등 인명구조에 혁혁한 공을 세운 구조자 3명에게 감사장과 인명구조 명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완도해경에 따르면 지난 1일 완도군 화흥포항 인근 2km 해상에서 민국호(여객선) 승객 A씨(남, 51세)가 만취상태로 바다에 투신하였고 이에 민국호 갑판장인 김재영씨(43세, 남)는 곧바로 입수하여 A씨 구조에 나섰고 선장인 임용섭씨(61세, 남)는 구명환를 지원하여 안전하게 A씨를 구조하였다.또한 지난 2일에는 강진군 마량 고금대교 남동쪽 200m 해상에서 엔진 테스트차 출항한 A호(0.7톤, 선외기)가 너울성파도로 인해 엔진부분에 침수가 발생, 전복되어, 인근에 거주하던 박정주씨(60세, 남)는 전복선박을 발견, 이후 곧바로 본인소유 선박(1.04톤, 양식장관리선)을 이용하여 현장이동, 구조에 나서 A호 승선원 2명을 모두 구조하였다. 한편, 감사장 수여식은 박제수 완도해경서장이 직접 찾아가 농협중앙회 완도군 지부장,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완도 지사장 등과 함께 민국호 선장과 갑판장에 대해 서해지방해양경찰청 감사장을 수여, 박정주씨에게는 인명구조명패를 선박에 직접 부착하는 등 인명구조업무에 대한 구조자들의 노고를 치하하였다.<서부 정완봉본부장>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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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장관, 故 김홍영 검사실 방문[청해진농수산신문]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상관의 폭언·폭행에 시달리다 숨진 고(故) 김홍영 검사가 근무했던 서울 남부지검을 방문했다.추 장관은 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한가위 연휴 첫날 서울남부지검 검사실을 찾았다"며 검찰개혁을 주장하는 취지의 글을 올렸다.추 장관은 "거대한 조직문화에서 한 젊은 신임 검사가 감당해야 했을 분노와 좌절, 중압감과 무력감, 그리고 점점 더 희미해져 가는 정의로운 세상에 대한 터질듯한 갈망이 오늘을 살고 있는 제게도 숨막히듯 그대로 전해져 옵니다"고 말했다.이어 "검찰의 권력화가 빚은 비뚤어진 조직문화에 대한 구성원들의 대참회와 인식과 태도에 있어 대전환이 없다면 제2, 제3의 김홍영 비극은 계속될 것이다"고 지적했다.추 장관은 "정권은 검찰총장만 틀어쥐면 얼마든지 검찰을 통치 수단으로 악용할 수 있었고, 검찰은 그 대가로 무소불위 권한을 누리며 이 정권에서 저 정권으로 갈아타기하며 비굴한 권세를 유지해 왔던 어두운 시절도 있었다"며 "(검사가) 법률전문가로서 정의를 수호하고 국민의 인권을 옹호하는 사명을 다할 수 있도록 바꾸겠다"고 다짐했다.추미애 장관은 "그때까지 고 김홍영 검사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기억하겠다"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추 장관은 "1년 전, 조국 전 장관이 고 김홍영 검사의 아버님께 약속드렸던 작은 명패를 조만간 준비, 부산에 계신 아버님을 모시고 소박하게나마 그 약속을 지켜드리겠다"고 말했다. 이 소식을 접한 조 전 장관은 "제가 지키지 못한 약속을 대신 실행해주시는 추미애 장관님, 대단히 감사하다"며 "이를 계기로 검찰의 조직문화가 바뀌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조 전 장관은 "추 장관이 추진하고 있는 법무 검찰 개혁을 시민의 한 사람으로 응원하며, 빠른 시간 내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되길 소망한다"며 "개혁을 막는 여러 장애물은 '추풍'(秋風)에 모두 날아가 버릴 것이라 믿는다"고 추미애 장관을 응원했다.<광주 조영인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 - 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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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친환경실천 우수 아파트’ 선정[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는 ‘2019년 친환경실천 우수아파트 경진대회’ 평가결과 생활 속 온실가스 감축 실적이 우수한 아파트 7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전라남도는 지난해 도내 50세대 이상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온실가스 저감분야 및 저탄소생활 실천분야 등 2개 분야 6개 항목을 평가했다. 평가결과 여수시 해태동백타운, 순천시 조례주공5단지아파트, 목포시 꿈동산신안1차아파트, 순천시 청미래3차아파트, 광양시 부성아파트, 광양시 자연애아파트, 화순군 유창허니문맨션1차아파트 등 총 7개 아파트가 ‘2019년 친환경실천 우수아파트’로 선정됐다. 선정된 아파트는 ‘친환경실천 우수아파트 도지사 표창과 인증명패’가 수여되며 인센티브 2천만원을 단지 내 LED전등 교체, 재활용품 분리수거함 설치 등 온실가스 감축 활동을 위한 용도로 사용토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평가는 전기사용량 감축률, 상수도사용량 감축률, 가스사용량 감축률, 음식물쓰레기 배출량 감축률, 탄소포인트제 가입률, 온실가스 가정진단 참여율 등 지표에따라 이뤄졌다. 전라남도는 다음달 29일까지 올해 경진대회 참가신청을 위한 접수에 들어갔다. 이범우 전라남도 기후생태과장은 “친환경실천 우수아파트 경진대회를 해마다 계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며 “도민들께서도 기후변화와 환경에 관심을 갖고 자발적인 에너지 감축 활동에 적극 동참해 친환경 실천 소비문화를 확산하자”고 말했다. 한편 전라남도는 도민의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친환경 소비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2015년부터 해마다 경진대회를 추진해 왔으며 온실가스 저감분야 및 저탄소생활 실천분야 등 2개 분야 6개 항목을 평가해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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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병영설성사또주 맛보세요~[청해진농수산신문] 장인의 열정이 빚어 만든 술, 강진 병영설성사또주가 깔끔한 뒷맛과 시원한 목넘김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좋은 술은 좋은 원료에서 나온다”는 김견식 명인의 뚝심은 60년 동안 이어져 ‘현대식 사또주’를 재탄생 시켰다. 사또주는 100% 우리 쌀을 청정수와 3주 이상 발효 후 증류한 뒤 오랫동안 숙성해 침출한 오디·복분자 액을 섞어 만든다. 40도의 높은 도수에도 불구하고 뒷날 숙취가 없는 고급주로 유명하다. 사또주의 이름은 조선시대 전라·제주도 군영을 총괄하던 전라병영절도사가 보리로 소주를 만들어 즐겨마셨다는 이야기에서 붙여졌다. 김견식 명인의 병영설성사또주는 세계 3대 주류품평회에서 수상했으며 대한민국 우리 술 품평회에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병영양조장의 김견식 대표는 20세도 채 안된 나이에 주조장에 입문해 60여 년 간 전통주 제조에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2014년에는 대한민국 전통식품 명인 제61호로 지정됐다. 한편 병영양조장에서는 사또주 뿐만 아니라 국내산 보리로 만든 증류식 소주인 병영소주, 남도 전통술 품평대회에서 최우수를 차지한 설성쌀막걸리, 청와대 만찬주로 널리 알려진 설성동동주, 유기농 재배 쌀을 사용해 깔끔한 뒷맛을 느낄 수 있는 설성유기농쌀막걸리, 전통방식으로 발효시켜 만든 청세주, 장기간 보관이 용이한 설성살균막걸리가 판매되고 있다. 병영사또주의 소비자 판매가격은 700ml 1병 기준 2만5천 원이며 구입문의는 병영양조장과 강진군 초록믿음 직거래지원센터로 하면 된다. 병영양조장 김견식 대표는 “현재 복원 작업이 한창 진행 중인 전라병영성이 옛 윤곽을 서서히 드러내면서 그 시절 즐겨 마셨던 사또주는 빠질 수 없는 핵심 콘텐츠로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며 “역사적 전통이 있는 사또주와 함께하는 즐거운 설 명절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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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해보면청년회, 제20회 보훈문화상 기념홍보 부문 수상[청해진농수산신문] 함평군 해보면청년회가 국가보훈처 주관 보훈문화상 단체부문에 최종 선정됐다. 12일 함평군에 따르면 해보면 청년회는 지난 11일 서울 중구 안중근의사기념관에서 열린 제20회 보훈문화상 시상식에서 기념홍보 부문에 최종 선정돼 국가보훈처장 상패와 상금 1천만원을 수상했다. 국가보훈처는 지난 2000년부터 국가유공자 예우와 보훈문화 확산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발굴해 개인, 단체, 지방자치단체 부문으로 나눠 보훈문화상을 시상하고 있다. 보훈처는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나라사랑 배움터 등을 통해 접수된 각 부문별 개인·단체들에 대한 평가를 실시하고 올해 보훈문화상 5개 부문 수상자를 발표했다. 이번 평가에서 해보면청년회는 1919년 4월 8일 문장장터에서 있었던 4·8만세운동을 추모·계승하기 위해 지난 1992년부터 지역주민, 학생 등이 참여한 4·8만세운동 추모식과 재연행사, 학생 백일장 대회 등을 추진해 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무연고 독립유공자 묘소 관리 4·8만세운동 주도 24인 추모 국기 게양대 설치 함평 3·1만세기념탑 안내간판 및 제단 설치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주기 사업 등 다양한 보훈활동을 적극 추진한 것도 좋은 점수를 받았다. 문성호 함평군 해보면청년회장은 “4.8만세운동을 추모하고 기억하는 것은 오늘날을 사는 우리 후손의 마땅한 도리이자 의무”며 “지역학생을 비롯한 군민 모두가 문장 4·8만세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할 수 있도록 내년부터는 군과 함께 기미 4·8만세 기념관 건립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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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근린공원에 영광군의 미래를 심다.[청해진농수산신문] 영광군은 오는 19일 오전10시 우산근린공원에서 2019년 2차 신생아 탄생기념 나무심기 행사를 추진한다. 이번 행사는 영광군에서 태어난 아이들의 탄생을 축하하고 그들의 미래를 응원하며 성장 후 추억을 제공하고자 진행된다. 지난 3월 영광군은 식목일 행사와 병행하여 물무산 행복숲에서 군수, 군의장, 군의원, 산림단체 임직원과 공무원 및 신생아 가족 등 2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열린 1차 신생아 탄생기념 나무심기 행사에서 전나무 500본을 식재해 많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 행사에 참여를 신청한 총 130가족 중 60가족은 우리나라 특산종 왕벚나무를 직접 식재하고 당일 참여가 어려운 70가족에 대해서는 군에서 직접 물무산 행복숲에 전나무를 식재할 예정이다. 또한 군은 식재한 나무 앞에 출생아 개개인의 명패를 설치할 계획이다. 영광군 관계자는 “나무를 심는 일도 아기를 낳아 잘 기르는 일도 미래를 위한 일이다.”며 뜻깊은 행사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보람된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많은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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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천사김, 신안군장학재단에 장학기금 3천만원 기탁[청해진농수산신문] ㈜신안천사김 권동혁 대표는 지난달 30일 신안군청을 방문해 우리지역의 인구 감소와 기후변화로 매년 김 생산량이 감소하여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가 및 저소득 자녀를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3천만원을 신안군장학재단에 지정 기탁했다. 이날 장학금 기탁식에서 권동혁 대표는 “어떤 청소년도 경제적인 이유로 기회를 박탈당해서는 안 된다.” 며 “장학금이 단순히 학비를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 주변 환경에 관계없이 모든 학생들이 희망을 갖고 꿈을 펼칠 수 있는 평등한 기회를 갖는데 바르게 쓰이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에 박우량 이사장은 “신안군의 교육발전을 위해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드리며, 최근 한일 갈등으로 야기된 경제위기 극복 과정의 예를 보더라도 무엇보다 인재양성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며 “기탁자의 뜻에 따라 신안의 인재를 찾아내고 성장시키는데 장학금을 황금처럼 소중히 쓰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특히, ㈜신안천사김에서는 회사가 설립된 2012년부터 현재까지 총 1억1천9백만원을 기부하여 신안군 내 고등학생 220여명이 장학혜택을 받았다. 이에 신안군장학재단 박우량 이사장은 권동혁 대표에게 1억원이상 기부자 명패를 전달하고 명예의 전당에 함께 헌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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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천사김, 신안군장학재단에 장학기금 3천만원 기탁[청해진농수산신문] ㈜신안천사김 권동혁 대표는 지난달 30일 신안군청을 방문해 우리지역의 인구 감소와 기후변화로 매년 김 생산량이 감소하여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가 및 저소득 자녀를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3천만원을 신안군장학재단에 지정 기탁했다. 이날 장학금 기탁식에서 권동혁 대표는 “어떤 청소년도 경제적인 이유로 기회를 박탈당해서는 안 된다.” 며 “장학금이 단순히 학비를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 주변 환경에 관계없이 모든 학생들이 희망을 갖고 꿈을 펼칠 수 있는 평등한 기회를 갖는데 바르게 쓰이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에 박우량 이사장은 “신안군의 교육발전을 위해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드리며, 최근 한일 갈등으로 야기된 경제위기 극복 과정의 예를 보더라도 무엇보다 인재양성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며 “기탁자의 뜻에 따라 신안의 인재를 찾아내고 성장시키는데 장학금을 황금처럼 소중히 쓰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특히, ㈜신안천사김에서는 회사가 설립된 2012년부터 현재까지 총 1억1천9백만원을 기부하여 신안군 내 고등학생 220여명이 장학혜택을 받았다. 이에 신안군장학재단 박우량 이사장은 권동혁 대표에게 1억원이상 기부자 명패를 전달하고 명예의 전당에 함께 헌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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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시립박물관 시민 유물 기증 운동’ 나서[청해진농수산신문] 여수시가 오는 20일부터 ‘여수시립박물관 시민 유물 기증 운동’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대상은 여수 관련 유물을 보유하고 있는 개인과 단체로 지역 제한은 없다. 수집 유물은 여수의 고고·역사·미술·민속, 근현대사, 학교, 산단 ,그밖에 박물관에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자료다. 자기, 그림, 글씨, 고서, 고문서, 고가구, 사진, 의류 등이 여기에 해당한다. 유물은 무상으로 기증하고 출처가 분명해야 한다. 기증자에게는 감사패와 증서를 수여하고, 박물관 내에 기증자 명패를 게시한다. 유물을 전시할 경우 기증자의 성명을 명시하고, 유물 도록과 기증백서도 제작·배부한다. 기증 신청은 12월 31일까지 여수시 문화예술과와 읍·면사무소,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 우편, 팩스, 이메일로 가능하다. 신청서는 읍면동에 비치돼 있고, 여수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내려 받을 수도 있다. 시 관계자는 “여수시민의 자부심과 애착이 묻어나는 박물관을 만들기 위해 유물 기증 운동을 전개하게 됐다”면서 “기증 유물은 박물관 개관 이후 전시·연구·교육 등의 자료로 활용하거나 중요도에 따라 기획전 작품으로 이용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여수시립박물관 건립사업은 올해 5월 문화체육관광부 공립박물관 설립타당성 사전평가를 통과했고, 지난 7월에는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 승인도 받았다. 현재 내년도 국비 예산을 확보해 국회 최종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시는 2020년 착공, 2022년 6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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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불현동,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며 희생에 고마움 표현[청해진농수산신문] 동두천시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는 관내 거주하는 국가유공자 자택을 매월 정기적으로 방문해‘국가유공자 명패’를 직접 달아 드리며, 국가유공자의 헌신과 희생에 고마움을 전했다.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은 국가유공자의 자긍심 고취 및 국가 유공자를 예우하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국가보훈처에서 실시하는 사업이다. 장경원 동장은 “국가유공자를 예우하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이 더욱 확대되어야 하고,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 및 후손을 만나 직접 명패를 달아드려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국가유공자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